문체부, 미래도서관 공간 관련 정책 포럼 개최
문체부, 미래도서관 공간 관련 정책 포럼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11.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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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주제 ‘미래도서관 - 공간, 콘텐츠, 사람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도서관위원회)는 28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미래도서관 - 공간, 콘텐츠, 사람들’. 그동안 도출한 발제와 정책과제를 종합해 ㈜이가디자인 이정희 대표, 신라대 서혜란 교수, 성균관대 심원식 교수가 각각 공간, 사람, 콘텐츠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대림대 문헌정보학과 황금숙 교수,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 대표, 월간 space 박성진 편집장 , 지음 아틀리에 박재우 소장,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임호균 교수(이상 공간),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정연경 교수,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이진우 본부장,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서울시 NPO 지원센터 정선애 센터장(이사 사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책임연구원,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성해영교수, 광진정보도서관 오지은 관장, 명지대 문헌정보학과 이재윤 교수, 서울 숭문고 허병두 교사(이상 콘텐츠ㆍ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토론이 진행된다.

신숙원 위원장은 “인공지능, 거대자료(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 현장에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다양하고 심층적으로 미래의 도서관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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