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협조경협의회 회장 심왕섭․양경복 선출
전문건협조경협의회 회장 심왕섭․양경복 선출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7.10.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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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하광철(조경식재), 강상섭(조경시설) 선출
▲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심왕섭 회장(좌측)과 양경복 회장. ⓒ지재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지재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2017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제11대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 심왕섭(세림조경건설) 대표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양경복(현 디자인) 대표가 선출됐다.

심왕섭 신임회장은 소감에서 “앞으로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회원들의 작은 이익이라도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우리의 업역확대와 업역 수호를 위해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복 신임회장도 소감을 통해 “이 자리에 서는 것에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없지 않았다”며 “조정일 제10대 회장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35세의 나이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격려를 해 힘이 됐다. 앞으로 협의회 권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감사에는 하광철 새숲조경 대표,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감사는 강상섭 동림종합조경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제11대 회장단과 집행부는 11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임기를 마친 조정일 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소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대표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사무국 임직원들의 도움이 컸다”며 “아쉬운 점도 많지만 보람된 일도 많았다.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재준 전 회장도 “이 자리를 빌려 사무국 직원들과 회장단, 고문, 대표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 제11대 회장단과 제10대 회장 및 집행부 기념촬영 ⓒ지재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단 및 대표회원들과 사무국 임직원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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