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에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 선출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에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 선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9.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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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2일 임시 총회에서 보강기술㈜ 김영윤 대표이사(64, 사진)가 제11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임기는 오는 11월1일부터 2021년 10월 말까지다.

김영윤 대표는 한양대 토목환경공학 박사로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선거권자 161명 중 총 88표(과반수 81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당선자는 “우리 협회가 공정ㆍ투명하고 화합하는 협회로 거듭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결자해지의 결연한 심정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의 튼튼한 뿌리 위에 곧게 우뚝 서는 전문건설협회를 만들고, 회원사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 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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