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부산서 4,707억 재개발 시공사 선정
반도건설, 부산서 4,707억 재개발 시공사 선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9.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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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에 2,948세대 규모 대형프로젝트

- 신도시 강자의 브랜드 가치와 평면특화에서 높은 점수로 조합원들의 지지받아...
- 택지지구의 기술력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쌓아온 경험 바탕, 사업적극 추진

최근 안양, 일산한류, 고양지축, 원주기업도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반도건설이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을 연이어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신흥강자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올해 두 번째 수주 쾌거! 도시정비사업 확대로 사업영역 다각화
반도건설은 상반기“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에 이어 하반기 첫 재개발 수주인“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9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반도건설컨소시엄<반도건설(55%)·중흥토건(45%)>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총 도급액 4,707억원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0층 16개동, 총 2,948세대 규모다.
2019년 12월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되며 20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 신도시 강자 ‘반도 유보라’ 브랜드 가치 ‘평면강자’ 제품력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
반도건설은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취향에 따라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설계로 유명하다. 동탄2, 김포한강, 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해 대구, 세종, 양산신도시 등 전국에 걸쳐 남다른 평면과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특화된 아파트를 선보이며 업계에서 신도시 강자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반도건설의 가장 큰 장점은 특화된 설계로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평면이 남다른 신도시 대표 아파트”로 알려지면서 분양사업지 마다 “특화 아이콘”의 차별화를 위해 전력투구를 다하고 있다.
이번에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양산 물금지구 대단지 아파트 조성과 기수주한 재개발 사업지의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비롯해 최근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 분양 등 전국에 걸쳐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 유보라’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또한 반도건설이 제시한 공간효율성을 강조한 특화된 평면 설계가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 부산의 도심위치, 교통, 학군, 생활편의, 자연 돋보이는 ‘알짜 프리미엄 입지’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역은 부산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가시화된 서·금사 대규모 촉진지구의 활발한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또한 서동과 인접한 반여동의 제2센텀시티가 계획되어 서동과 함께 일대 지역의 대규모 개발로 미래가치가 높다.
부산지역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는 서·금사 재정비촉진6구역은 인근에 서동초, 서명초, 서곡초와 동현중, 동해중, 금사중, 그리고 금정여고, 용인고, 내성고 등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4호선 서동역이 가깝고,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해 교통도 좋은 편이다.
또한 구역 바로 뒤에 위치한 윤산을 비롯해 금정산, 장산, 회동저수지, 동래사적공원, 해운대 및 광안리 해변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서동미로시장을 비롯해 홈플러스, CGV,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서동역 및 온천장역 중심상권 등 편리한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서울, 부산 뿐 아니라 지방까지 재건축·재개발 사업중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하여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도권 신도시 및 대구지역 등에서 좋은 상품으로 완판 노하우를 쌓아서 이번 사업을 수주한 만큼, 반도건설의 남다른 설계와 상품 노하우를 녹여 부산 서·금사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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