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5일 견본주택 오픈
반도건설, 원주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5일 견본주택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8.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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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인천~강릉간 KTX, 제2영동고속도로 호재
3.3㎡당 평균 670만원대 착한 분양가 1천342가구 조성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상반기 경기도 안양, 일산한류월드, 고양지축지구에서 성공 분양을 이어온 반도건설이 25일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2개블록에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창올림픽,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예정), 제2영동고속도로 등 3대 호재가 겹친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데다, 기업도시 내에서도 중심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총 2개 블록에 1천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 59~84㎡, 548가구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84㎡, 79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2세대 ▷59㎡B 104세대 ▷84㎡A 443세대 ▷84㎡B 213세대 ▷84㎡C타입이 80세대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주는 서울과 강원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원주간 교통망이 한껏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앙선 고속화전철(인천~서원주~강릉)도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2019년 착공 예정인 경강선(판교~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서원주(2021년 개통예정)까지 연장되면 원주시는 명실상부한 ‘범수도권’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도보거리에 초ㆍ중ㆍ고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되는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YBM넷 프로그램’과 ‘능률교육 프로그램’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 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다락공간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 된 설계를 선보이며,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55m)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원주 최초로 다락공간(최대 약 12평) 설계가 적용된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 계약시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은 8/29(화), 30(수) 기업체 특별공급, 30(수) 일반특별공급, 31(목) 1순위, 9/1(금)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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