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본사 최고 경영진 ‘한국 방문’
밀워키 본사 최고 경영진 ‘한국 방문’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7.08.23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밀워키 전동공구 성장 위해 특성화된 전략 구상
CEO 조셉 갈라이, “한국은 세계 전동공구의 중요한 시장”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의 본사 최고 경영진이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했다.
밀워키 아시아 시장을 맡고 있는 TTI그룹 최고 경영자(CEO)조셉 갈라이(Joseph Galli), 부회장 스테판 퍼드윌(Stephan Pudwill)과 밀워키 본사 대표 스티븐리치맨(Steven Richman)이 약 4일간의 일정으로 밀워키 한국법인과 삼성동 홍보관, 서비스 센터 등을 방문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밀워키 브랜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청계천 공구단지와 대리점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 공구시장 파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시장을 방문한 TTI그룹 CEO 조셉 갈라이는 1년 사이 한국 시장 내 밀워키 전동공구의 급격한 성장을 실감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은 세계의 전동공구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한국시장과 소비자에 맞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더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밀워키 본사 경영진은 한국 소비자에 맞는 제품과 디자인, 서비스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8V FUEL 브러쉬리스 예초기.
한편, 밀워키는 18V FUEL 브러쉬리스 아웃도어 제품들(예초기, 전정기, 송풍기)을 연이어 선보이며 제품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 중 18V FUEL 브러쉬리스 예초기(M18 CLT-901)는 1초 이내에 최고 5천800rpm까지 도달하며, 브러쉬리스 모터와 9.0Ah배터리 장착으로 차원이 다른 파워와 작동시간을 구현한다. 9.0Ah배터리 사용시 1회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자세한 정보는 밀워키 공식 온라인 카페(밀워키툴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