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무재해 10배수 달성
윌로펌프, 무재해 10배수 달성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7.08.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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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위험성 평가·교육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어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윌로펌프는 지난 2010년 7월 7일 무재해 운동에 참여한 이후로 2017년 4월 7일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윌로펌프는 매년 위험성 평가를 받고 2주에 한 번씩 외부 안전 전문가가 현장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등 객관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부산 지역 소방 당국과 협력해 정기적으로 소방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회사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무재해운동 10배수 달성은 안전한 일터를 넘어 행복한 가정의 기틀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더욱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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