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건축기술지침’ 2차 개정판 발행
대우건설 ‘건축기술지침’ 2차 개정판 발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8.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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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행한 업계 최초의 유일한 종합건축기술서적 大개정


- 건축시공기술사 수험서로 활용되는 등 건축기술인의 필독서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대우건설은 업계 최초의 유일한 종합건축기술서적인 ‘건축기술지침’의 2차 개정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집필하고, 대한건축학회가 발행∙감수한 ‘건축기술지침’은, 1990년대 후반 대우건설의 품질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제정된 시공기술표준을 초급기술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수 있도록 제작된 건설업계 최초의 유일한 기술서적으로서,동종 업계의 품질 기준확립에큰 영향을 주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 ‘건축기술지침’ 초반 발행 이후, 2010년 1차 개정판을 발행했고,올해 신기술∙신공법 및새로운 관리시스템 도입 등 내용을 보강하고, 기술적 난해성을 시각화하는 등 현대 감각에 맞게 대 개정(개정률 45%)을 단행했다.
건축(I), (II), 기계, 전기 총4권으로 구성된 ‘건축기술지침’은 그동안건축기술인의 필독서 로 자리잡아 건축시공기술사 수험서로 활용되고, 건설사의 하자 소송 발생시 판결근거로도 인용되기도 하는 등 공신력을 확보하며 발행시마다 기술∙공학 부문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집필에 참여한 대우건설 건축기술팀관계자는 “그동안‘건축기술지침’은 건축기획, 설계, 시공,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기준이 되어 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건축기술지침’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건축기술 개발의 도약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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