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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39개 광역철도역 스크린도어 100% 설치추락·투신 등 안전사고 예방… 안전종합대책 적극 추진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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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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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크린도어 고장‧사고 최소화하고, 점검 철저히 하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모든 광역철도 역사(驛舍)에 승강장 안전문(이하 ‘스크린도어’)을 ‘17년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스크린도어 설치는 2015년에 광역철도 139개역에 총사업비 5,709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하였다.
2017년 7월말 기준 도농역(경의중앙선), 송도역(수인선) 등 25역을 설치하였고, 나머지 114역도 계획대로 설치 중에 있다.
‘17년 말까지 광역철도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되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승객의 선로 추락사고 등을 예방하고, 승강장의 먼지‧소음이 감소되는 등 승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2일 안산선 중앙역(지하철 4호선)에서 승객 투신사고가 발생하는 등 최근 5년간(‘12년 ~ ’16년) 총 25건의 승객 추락‧투신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향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승객의 선로 추락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승객의 추락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도어로 인해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와 승객이 대기하는 승강장이 서로 분리되어, 열차가 승강장을 이동할 때 발생하는 바람, 먼지 및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구의역(‘16. 5. 28.), 김포공항역(’16. 10. 19.) 등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강장 안전문 안전종합대책, (‘17. 2. 8., 보도자료)」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후화되어 고장이 빈번히 발생하는 센서, 구동부 등 부품을 교체하고 있으며,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승강장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열차 내 화재 등 비상 시 승객의 탈출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스크린도어의 고정식 안전보호벽을 개폐식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17년 추경을 통해 확보(도시 284억원, 광역 60억원)하여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박영수 철도시설안전과장은 “금년 말까지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될 수 있도록 공정 및 품질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아울러, 스크린도어 고장‧사고가 최소화 되도록 안전대책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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