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16개, 입선 14개 총 30작품 수상
‘제14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작품 심사 결과, 본상 16작품과 입선 14작품이 선정됐다.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본상(입선 제외) 수상 출품자에 한해 작품 3D 영상(루미온) 또는 작품 소개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접수해 오는 8월 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장려상 이상 입상자에 한해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출품한 작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의 제목은 모든 제출물(작품설명서, 패널, 영상)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
수상자는 해당 영상을 전시회에서 상영할 수 있는 모니터를 별도로 준비(전시회 종료 후 철거 포함)해야 하며, 제출시한까지 영상 파일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입상은 취소되고 차순위자가 입상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지도교수상 시상을 위해 수상작을 지도한 교수를 함께 명기해 회신할 것을 당부했다.
수상팀(본상 및 입선 모두)은 작품집에 수록할 소감문과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입선을 제외한 본상 수상팀은 패널 원본 파일(이미지와 텍스트 분리가 가능한 PSD, AI)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작품 전시회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관(구 서울역사)에서 진행된다.
기사제공_라펜트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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