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시 안전상’ 후보자 다음달 25일까지 추천 접수
‘2017 서울시 안전상’ 후보자 다음달 25일까지 추천 접수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7.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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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ㆍ단체 누구나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서울시가 올해 3회째를 맞은 ‘서울시 안전상’ 추천자 접수를 7월 10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47일간 ‘수상 후보자’를 받는다.
생활 속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은 누구나 해당되며, 신청방법은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작성해 서울시청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 하면 된다.
개인의 경우엔 시민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된 후보자는 서울시의 현장실사와 관련 전문가의 공적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7팀을 선정해 10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안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생활 주변에서 묵묵히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찾아 시상을 통해 그분들의 노고를 격려할 것”이라며, “안전상 후보자 추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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