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도로의 날, “신성장 동력 만들어야”
제26회 도로의 날, “신성장 동력 만들어야”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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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ㆍ소방관, 현장 직원, 수납원 등 90여명 표창 수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회장 김학송)는 7일 건설회관에서 ‘제26회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로의 날(7월 7일)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사통팔달! 국민과 함께하는 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이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15년 10월 상주터널 화재에서 현장지휘를 실시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 지난 5월 강릉산불 당시 교통통제 등 재난안전 활동을 훌륭히 수행한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통행료 수납업무 등 도로 이용객과의 최접점 지역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도로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상에는 상주영천고속도로㈜ 남인희 대표이사가 ‘최고도로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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