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전세계적으로 제조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지만,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아직도 혼란스러운 기업이 많다.
 
이에 ‘메이븐’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제조 분야에서 첫째로 준비해야 하는 데이터 저장소가 필요한 이유와 설계자들이 가져야 하는 데이터 관리 마인드에 대해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0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세계 약 70만명의 고객이 사용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 데이터 관리 솔루션, 솔리드웍스 PDM을 활용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PDM은 국내 시장 조사 점유율 1위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어서 많은 3D CAD 고객들이 사용 중이기도 하다.

이날 무료 2D CAD 솔루션 드래프트사이트 (DraftSight)활용법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오후 2시에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오는 13일(목) 솔리드웍스 제품군을 활용한 실무 사례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마련된다.

준비된 세션으로는 ▷솔리드웍스 인스펙션을 활용해 설계 품질 보고서 작업기간을 단축 시킨 고객 사례 ▷솔리드웍스 컴포저를 활용해 3D 제품 매뉴얼을 제작해 해외 바이어를 설득시킨 수출 업체 사례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를 활용해 실사와 같은 제품 이미지를 제작해 제품 출시 기간을 앞당긴 고객 사례 등 총 3새션이며 한 세션당 3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사전 등록 링크는 메이븐 에듀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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