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천 논현푸르지오 754가구 분양
대우건설, 인천 논현푸르지오 754가구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5.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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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역세권, 영동·경인 고속도로와 인접한 멀티교통망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5월,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공동주택 부지에 입지하는‘인천 논현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이루어진다.
전세대가 61㎡, 70㎡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되고, 타입별세대수는 ▷61㎡A 375세대 ▷61㎡B 78세대 ▷61㎡C 81세대 ▷70㎡A 112세대 ▷70㎡B 10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천1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에 입주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선다. 논현지구와 한화지구는 시흥, 부천과 연접하고, 남동인더스파크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의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단지 인근에 입주한 지 10년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거의 없어, 소형타입으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7년말 완공예정인 수인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가 내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천 대표 명문학군인 논현·한화지구에 입지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소래초교가 있고, 논현초·중·고 ,장도초, 고잔중, 미추홀외고, 명문 학원가 등이 가까이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이 있고,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등과 인접하고, 단지 앞 공원이 예정돼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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