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전 10시 45분 국회 정론관에서 “EEZ 바다모래 채취 반대 및 골재채취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최인호 의원은 골재협회에 관피아 낙하산 인사, 서해바다 모래 채취 조건 충족없이 강행, 최고위급 인사의 바다모래 채취 연장허가 강요, 4대강사업 관계자 연장 관여 등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최인호 의원은 EEZ 골재채취 허가권한을 국토교통부가 아닌 해양수산부로 권한 넘기는 골재채취법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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