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조경정책 제안 대토론회 14일 개최
19대 대선 조경정책 제안 대토론회 14일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4.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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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자에 국가도시공원100만명 서명지 전달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국가도시공원의 공론화를 통해 정치권과 대선후보군들의 공약화를 촉구하기 위해 오는 14일(금) 오후 2시 부산 YWCA 2층 강당에서 ‘2017 대선정책 제안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제 1부는 부산국가도시원 선언문 낭독, 환영사 및 축사, 대선후보 정책전달, 각 정당 국가도시공원 100만명 서명지 전달 순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 토론회가 진행된다.
대선후보 국가도시공원 정책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5개 정당의 대선후보 캠프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양건석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와 부산시 관계자가 각각 ‘부산국가도시공원 조성 대선정책 제안과 전략적 과제’와 ‘국가도시공원과 둔치도 활용방안’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김승환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운영위원장(국가도시공원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부산시 관계자 간 지정토론이 마련된다.
토론자는 ▷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 ▷강은미 광주중앙공원시민네트워크 대표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대표 ▷여운상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주기재 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부산대 생물학과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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