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셰어하우스 개소, 2차 7월 오픈 예정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HUG 셰어하우스(1차,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소재)에서 현판식과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HUG 셰어하우스는 HUG가 청년층의 주거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억5천만원을 지원해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달 1차 셰어하우스의 입주를 완료했다. 2차 셰어하우스는 7월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김기돈 HUG 경영전략본부장은 “HUG는 ‘주거복지ㆍ도시재생ㆍ인재양성ㆍ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UG 셰어하우스는 특히 입주학생에게 주변시세 60% 정도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취업진단 컨설팅 및 취업역량강화 활동실비 등을 지원함에 따라 청년층이 가지는 주거와 취업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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