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호암지구 최고 입지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4월 분양
우미건설, 호암지구 최고 입지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4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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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 ~ 지상25층, 9개동, 총 892세대 규모


- 10년여 만에 공급되는 도심권 택지개발지구

충북 충주시 최고의 주거 계획도시로 개발되는 호암지구에서 올 봄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암지구는 연수지구 이후 10년여 만에 공급되는 도심권 택지개발지구로 총 74만㎡의 부지에 5700여가구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인프라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이곳 호암지구에서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 D2블록에 우미건설이 오는 4월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업지는 기존 구도심에 접해 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제지, 호암지 등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은 지하2층 ~ 지상25층, 9개동, 총 89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529세대) ▲96㎡(268세대) ▲119㎡(49세대)로 구성됐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위주 설계와 넓은 동간거리 적용으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가사노동을 경감시켜주는 ㄷ자형 주방 및 아일랜드 주방을 모든 세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84A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팬트리, 침실 등으로 선택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119㎡ 발코니 특화 평면의 경우 호암저수지를 침실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1층 세대는 2.5m의 높은 천정고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우미건설만의 특화된 조경은 이번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에도 적용된다.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풍경마당, 솔향기원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 지하주차장을 설계하고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케 해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성과 쾌적성 또한 고려했다. 아울러, 스쿨버스존과 카페 린(Lynn)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편의도 배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헬스장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결혼기념일, 생일파티 등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날이나 내방 손님들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도 2세대가 마련된다.
호암지구는 도심 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인만큼 기존 충주 도심권 및 서충주신도시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호암지, 대제지 등 가깝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이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2017년 준공예정), 호암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충북지역 최고의 명문고인 충주고‧충주여자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충주학생회관, 충주시립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도 호암지구의 주거가치를 더한다. 호암 택지지구 앞 금봉대로 연장으로 충주 주요 도심권 접근성이 용이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IC)를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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