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월 7일(화)부터 3월 10일(금)까지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건설 계약개론, 국제표준 건설공사 계약조건, PPP사업 계약실무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반드시 검토 및 숙지해야 할 계약조건 및 클레임 등이 포함된 국제 표준계약서의 이해와 계약실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돼 해외사업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직원들의 실무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교육하는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과정’도 3월 13일(월)부터 16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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