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표준 포럼 개최
제1차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표준 포럼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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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복합 전자유압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술규제 동향 등 논의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제1차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표준 포럼이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윤종구 원장과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소재표준과 김동호 과장, 두산인프라 장윤석 부장 등 건설기계 완성차·부품 제조사와 전자유압, 기능안전과 표준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SCO(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건설기계산업협회 표준포럼 사무국의 포럼 네트워크 활성화 차원에서 열리게 된 것으로 국내외 ICT 융복합 전자유압부품·시스템 기술 개발 및 기술 규제 동향과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표준 포럼의 향후 추진 방향, 그리고 전자 유압 부품 관련 시험평가 및 인증 추진 방안 등 각 분야 전문가 세미나와 간담회로 진행됐다.
건품연 윤종구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산업계는 ICT 융복합 시험평가 기반 구축이 절실한 시기이고 이에 맞춰 건품연은 전자 유압 부품과 주요 전장 부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ICT 융복합 시험평가 기반 구축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분야의 지속적 표준 개발과 보급·확산으로 기계-전자식 부품 및 운용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검증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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