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청주 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2.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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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34세대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2월,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최대 규모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럭에 입지한, 총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이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33㎡~34㎡의6개 점포로 구성되어있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9천만원~3억3천만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16일(목)에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견본주택(충청북도 청주시청원구 사천동556-2번지)에서 진행된다. 입점예정일은 2018년 11월이다.
단지가 입지한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LG화학, LS산전 등이 들어선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이다.
지구 내에 앞으로 총 3,254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상업시설, 공공청사, 의료시설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청주의 대표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들어서는 1,034세대의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상가는 총 1,034세대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향후 상권활성화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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