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AEG 한국법인, 한국산업용재협회 회관건립 기금 쾌척
밀워키 AEG 한국법인, 한국산업용재협회 회관건립 기금 쾌척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7.01.1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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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밀워키 AEG 한국법인이 한국산업용재협회 회관 건립에 기금 3천만원을 쾌척했다.
밀워키 AEG 한국법인 박용범 대표이사는 “자사의 이익을 떠나 공구시장 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당연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또, “특히 공구상 2세들이 협회의 좋은 시스템 속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업체, 대리점이 상생해서 발전해 나가자는 생각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산업용재협회 장호성 회장은 “큰 결심을 해준 박용범 대표이사와 밀워키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금을 발판 삼아 협회 임원진 모두가 더 좋은 공구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언제나 공생을 생각하는 밀워키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100여 년의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로, 현재 한국 시장 출범 3년 만에 젊은 소비자와 판매상의 이목을 끌며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세계 최초 18V 9.0Ah 배터리, M18 SDS MAX 함마 드릴을 출시해 뛰어난 기술력을 증명해 낸 것은 물론, 2016년 한 해 동안 아시아 최초 밀워키 홍보관 건립을 비롯해 전국 5개 시에 대형 랩핑 버스를 운영하는 등 젊은 작업자들의 이목을 이끄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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