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 11차 동시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이 먼저 고개를 숙였다는 소문인데.그동안 1천만원을 우습게 넘겼던 분양가를 1천만원 이하로 뚝 떨어뜨렸기 때문.건설사 한 관계자는 “분양가를 낮춘 것은 정부의 정책 때문이 아니라 사업성에 맞는 분양가 책정"이라고 항변.그러나 고무줄같은 건설사의 분양가 과연 액면그대로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정부의 정책이 이번에는 실효성을 거둘 것인지, 끝까지 지켜보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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