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천안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두산건설, 천안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1.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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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6층, 15개동 1천105가구 조성
21만㎡ 규모의 공원 품은 힐링특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더파크’를 분양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1천10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2㎡ 163가구와 84㎡ 942가구로 구성된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에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잇단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의 메카가 되는 지역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중앙에 250m의 순환형 조깅트랙 ‘CULTURE LOOP’와 단지를 에워싼 450m의 산책로 ‘ECO ROAD’가 설치돼 있어 단지 내에서도 가벼운 산책과 조깅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으며,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조성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의 업무시설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법원·검찰청도 이전 사업도 내년(2017년)이면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기에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최근 분양이 마무리된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천안시 최대 현안사업이자 국내유일의 화장품전용산업단지인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39만3천288㎡)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로가 개설 예정에 있어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와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효율적인 평면계획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숨은 수납공간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측면 수납장과 팬트리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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