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박상우 사장, 4차 산업혁명 주도 판교창조밸리 점검
LH 박상우 사장, 4차 산업혁명 주도 판교창조밸리 점검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1.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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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ㆍ중소기업 육성, 미래형 산업단지로 개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박상우 LH 사장은 6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원에 총 면적 43만㎡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지정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지난해부터 부지조성공사와 기업지원허브ㆍ기업성장지원센터 건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박 사장은 “신성장동력 창출이 정부 과제로 떠오르면서 판교창조경제밸리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다”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벤처ㆍ중소기업이 판교창조경제밸리에서 육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가속화하고, 이를 모델화해 전국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확산시켜 경제기반 조성을 위한 LH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평면적 산업단지와 달리 창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1천600개 첨단기업, 10만명이 근무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개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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