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새해 힘찬 출발 다짐
승강기안전공단, 새해 힘찬 출발 다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1.09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시무식 ‘최고 안전 전문기관 발돋움’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일 오전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갖고 전 임직원이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이 2일 공단본부 EL-Safe홀에서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갖고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공단 백낙문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7월 1일 출범 후 통합작업과 기관의 위상에 걸맞은 승강기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올해는 공단설립 취지에 맞게 승강기 안전을 위한 완벽하고 철저한 고유업무를 수행하고, 기관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고 시행해 최고의 안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문화홍보부 김승룡차장과 안전총괄부 김륜경 대리에게 어린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안전 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이, 안전사업부 고재광 대리와 운영지원부 황성혁 주임은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경영진과 직원들과의 신년하례와 기념촬영 순으로 시무식을 마무리 하고, 점심시간에는 구내 식장에서 백 이사장과 노조집행부들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떠주며 신년 덕담을 나누는 행사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