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주말 모델하우스 2만명 방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주말 모델하우스 2만명 방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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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생활권에 차별화된 특화평면 적용… 실수요자 관심 고조
28일(수) 1순위, 29일(목) 기타 1순위 청약… 바뀐 청약제도 적용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연말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준강남권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 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모델하우스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말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청약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개관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4일 동안 2만 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우수한 강남 접근성과 잔금대출 규제에도 적용되지 않다 보니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잇따르면서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5정거장만에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상습정체구간인 사평로·효령로·남부순환로 등의 우회 없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며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천50만원으로 전용 49㎡가 4억원대, 전용 59㎡가 5억원대, 전용 84㎡가 6억원대에 책정됐다.
청약은 11.3대책으로 바뀐 청약제도가 적용돼 오는 27일(화) 특별공급, 28일(수) 1순위 당해(서울), 29일(목) 1순위 기타(경기·인천), 30일(금)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월 5일(목)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 11(수)~13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을 전용 49~59㎡ 1천만원, 전용 84~97㎡ 2천만원으로 했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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