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당첨자 발표, 10~11일 정당계약 진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 황금입지에 위치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가 올해 동탄2신도시 1순위 청약 기록을 경신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미건설은 4일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86실 모집에 총 6만2천383건이 접수돼 평균 33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총 401.66대 1 경쟁률을 기록한 1군에서 나왔으며, 62명 모집에 총 2만4천903명이 접수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로만 100% 구성됐다는 점과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로 호수 조망 및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가 올해 동탄2신도시 평균경쟁률 최고 수치 및 동탄2신도시 역대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단일단지 기준) 기록을 세운 점도 오피스텔의 미래가치를 밝혔다는 평이다.
전날(3일) 진행된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선 8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만5천943명이 접수하며 평균 7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고른 호응이 있었던 만큼 계약 역시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가 전용 98~116㎡, 956가구, 오피스텔 전용 84㎡의 주거형 186실로 구성된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