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힘! 현대산업 ‘동해 아이파크’ 주말 1만여명 구름 인파
브랜드의 힘! 현대산업 ‘동해 아이파크’ 주말 1만여명 구름 인파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1.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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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지와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명품 커뮤니티 호평 이어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짓는 ‘동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 여명이 운집하며 청약성공을 기대케 했다.
‘동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을 위한 주택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동해시 최초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소문이 나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나온 수요자들은 동해시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인 아이파크만의 명품설계와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동해 아이파크’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4베이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등 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시설 및 중앙광장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여가 및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파크만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해 아이파크’는 동해시의 새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삼·이도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이다.
일단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고,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해 숲세권과 수(水)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인기 관광지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포함되었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동해시는 강원 영동권 및 환동해권 중심도시로써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산업·물류·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총 사업비 1조6천224억원의 대규모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고, 1조1천억여원이 투입되는 망상지구 개발사업 역시 순항 중이다.
동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동해시는 그동안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곳이라 아파트 내부 커뮤니티나 특화설계, 시스템 등을 잘 갖춘 최신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이 큰 곳”이라고 전했다.
‘동해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오는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11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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