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울산 북구청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호반건설, 울산 북구청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0.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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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소통 노력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은 지난 28일(금) 울산 북구청에 울산 북구 지역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호반건설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 김경민 소장, 울산 북구청 박천동 구청장, 북구청 협력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 김경민 소장은 “울산 송정지구에서 아파트 공사를 하는 시기에 태풍 ‘차바’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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