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축가협회 14일 심포지엄 개최
여성건축가협회 14일 심포지엄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10.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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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지역을 살리는 커뮤니티’ 주제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10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고령화시대 지역을 살리는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은진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실내건축학 초빙교수, 박혜선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교수, 이호남 Wee Associates 이사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발표 주제는 ▷‘선배시민의 공동체 형성 전략’ ▷‘고령자 공간의 인식변화’ ▷‘지역과 주민을 이어주는 커뮤니티 거점공간’ 등이 예정돼 있다.
여성건축가협회는 “고령화시대에 여성건축가에게 요구되는 도시와 지역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해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과 주민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공간의 필요성과 역할을 제고하고, 주민 워크숍을 통해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는 과정을 제시해 정보공유 및 인식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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