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동탄2신도시 최적의 입지로 꼽히는 ‘동탄 호수공원’을 둘러싼 A73~75 3개 블럭에 공급한「사랑으로」부영 청약결과 2,766세대 분양에 6만6천여명의 청약자가 몰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반영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부영 A73~75블럭 청약접수 결과 A74블럭 60㎡타입이 최고 경쟁률 99.3대1을 기록하는 등 전타입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사랑으로』 부영 A70~72 3개 블럭이 최고 20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전세대 계약마감한데 이어 A73~75 3개 블럭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1순위 청약마감 됨에 따라 향후 A73~75블록의 계약도 순조롭게 마감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A73~75블럭 『사랑으로』부영은 총 2,766세대로 A73블럭이 지하 2층, 지상 15~27층, 12개동 1,080세대, A74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11개동 총 868세대, A75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총 818세대로 구성됐다.
단지 내·외부공간을 공원과 연계, 배치하여 ‘동탄 호수공원’의 경관 조망 및 외부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하천 및 저수지에 인접한 건축물은 낮게 조성하고 뒤로 갈수록 높은 층고를 적용하는 V자형 스카이라인 배치했다.
특히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주민운동시설 등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A70~75 6개 단지를 하나의 길로 묶는 보행로인 ‘마을 둘레길(가칭)’이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도시로서 분당 신도시의 약 1.8배,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해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총 11만 6천여 가구가 들어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동탄2신도시 A73~75블럭『사랑으로』부영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순차적으로 발표 예정이다.
당첨자 계약은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블럭별로 부영 동탄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