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21세대 공급, 평균 22.2대 1, 최고 37.2대 1
당첨자 발표 10월 13일, 지정계약 10월 18일~20일
‘고덕 그라시움’이 올해 서울 공급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22.2대 1, 최고 37.2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고덕 그라시움’의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천621세대 분양에 총 36,017건이 접수돼 평균 22.2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으며, 최고경쟁률은 103세대 모집에 3,279건이 접수돼 37.2대 1을 기록한 84D타입에서 나왔다.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2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천932세대가 들어선다.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9호선 연장 계획)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고덕지구에서 가장 탁월한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고덕지구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인 4천932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고덕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고덕 그라시움’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천338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 지정계약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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