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장위뉴타운 래미안 브랜드타운의 완성
삼성물산 장위뉴타운 래미안 브랜드타운의 완성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0.04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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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0월 7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세대 중 875세대 일반분양
장위 1구역과 총 2,501가구 래미안 브랜드타운 조성 대단지 프리미엄 기대
10월 11일(화) 특별공급 10월 12일(수) 1순위 청약….특별공급 물량분도 풍부해 눈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견본주택을 10월 7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난 8월 분양하여 평균 21.12대 1의 경쟁률로 강북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래미안 장위 1’과 함께 장위뉴타운 내 2501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세대 규모로 이 중 87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161세대 △84㎡ 621세대 △101㎡ 55세대 △116㎡ 38세대다.
총 1562세대 중 일반분양 물량만 해도 875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로열층 당첨의 기회가 높고 대단지 아파트로써의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여기에 일반분양 물량 중 약 30%에 해당하는 260세대가 특별공급물량분으로 배정되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서울 3대 공원으로 불리는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동공원,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창문여고, 광운대, 동덕여대 등이 가깝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이 단지에서 보도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운대역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강남까지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사업지 반경 3km 내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계획도 추진중에 있어 향후 생활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는 ‘실속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세대 평면 구조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고 전체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주차창은 100% 지하에 설계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지상 조경면적은 극대화했다.
아울러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고려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밴드’를 비롯해 래미안 에너지 절감시스템(REMS),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자동세대환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밖에 건강, 교육, 문화, 키즈 등의 테마를 토대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보육시설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순환산책로, 단지중앙의 왕벚나무길, 다양한 놀이시설과 가족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에코그라운드 등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율곡로 78)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1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수) 1순위, 13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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