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와 9월 27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중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청렴도 향상 및 사회 전반의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청렴·반부패 컨설팅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및 교육지원 ▷한국투명성기구의 반부패·투명사회 활동 협력 등이 포함됐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 “청렴은 시대적 소명이며, 건설근로자와의 약속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며 “양 기관의 협약으로 공제회 및 사회 전반의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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