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대전ㆍ충청권역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
HUG, 대전ㆍ충청권역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9.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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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시민 초청, 도시재생 전략과 방향 공유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와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권대중)는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도시재생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옛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세션에서 ‘성공적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과제와 전략’을 진단하고 주택도시기금 지원방안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2세션에서는 대전·충청의 도시재생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지역사회의 도시재생 전문가 및 시민들과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금 출자, 융자 및 보증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대전·충청지역에서는 옛 충남도청 창조문화센터 건립 및 대전역세권 프로젝트와 천안, 충주, 제천, 아산 등 중소도시에서 구도심 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산·학·연 관계자와 전문가, 도시재생활동가,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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