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웰 푸르지오’ 개관 3일간 2만 3천명 몰려
‘세종 지웰 푸르지오’ 개관 3일간 2만 3천명 몰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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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대전·청주 뿐 아니라 서울·대구서도 방문

- 세종시의 강남 2-1생활권 위치, 전국 투자자 관심 이끌어내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신영(회장: 鄭春寶)과 ㈜대우건설이 선보인 ‘세종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이달 26일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2만 3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인근 지역인 대전과 청주 뿐만 아니라 서울 및 대구에서도 방문을 하는 등 세종시의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
이는 ‘세종 지웰 푸르지오’ 가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2-1생활권에 위치했다는 점과 더불어 중앙행정지구와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완화된 청약요건으로 인해 전국적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된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5층, 3개동 총 19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가동으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층 ~ 2층 64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4㎡ 187가구 ▲84㎡ 3가구이며, 84형은 복층으로 설계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아파트는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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