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
금강주택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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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일간 4만 5000여명 구름인파 몰려 들어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최고 입지… 한강조망 가능해 수요자 관심 집중
뛰어난 상품 설계 수요자 호평 이어져… 24일 1순위 청약 진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ks@conslove.co.kr =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다산신도시의 분양열기도 뜨거웠다.
금강주택이 지난 19일 개관하여 분양에 돌입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주말동안 약 4만 5000여명(19일:1만3000명, 20일:2만명, 21일:1만2000명)이 방문하여 청약 성공기대감을 높였다.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드는 수요자들로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사전에 준비된 대기부스로는 수요자들의 행렬을 감당할 수 없어, 별도의 몽골텐트가 견본주택을 둘러싸는 등 한여름 더위보다 뜨거운 수요자들의 관심을 엿 볼 수 있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도 수요자들은 2개 타입으로 구성된 주택형을 살펴보고, 상담을 받기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자세한 청약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창구는 대기인원만 수백명에 달했으며 견본주택을 둘러본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43세.남)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타워형으로 설계되어있는데,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다 보니 판상형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다”며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테라스, 알파룸, 5베이 등 공간활용도가 높아 청약을 신청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남쪽에 위치하여 서울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한강조망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도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 남단에 위치하여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형 근린공원과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한 올림픽대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여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좋다. 단지와 바로 인접하여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매우 우수할 전망이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전가구 5베이 룸테라스 설계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최근 청약열풍이 거센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수준에 달하는 입지와 혁신설계가 적용된 만큼 높은 청약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됐다. 청약은 오는 2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 1순위, 25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수)이며, 계약은 9월 6일(화)~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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