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협회 회원 특별가로 "BIM+CAD 결합상품" 제공(8.15~10.14)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그라피소프트코리아 (www.archicad.co.kr)는 8월 15일부터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종합정보센터(kirahub.kira.or.kr)’를 통해 BIM 소프트웨어 (ARCHICAD)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공분야 BIM 의무화로 BIM 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제 BIM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지만, 최근 고가의 CAD의 저작권단속에 따른 강제구매나 CAD 라이선스 유지비의 지속적인 증가로 건축사사무소의 BIM 도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그라피소프트코리아는 건축설계분야의 BIM 저변확대를 위하여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을 위한 특별가격에 ARCHICAD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번 프로모션 기간은 8월 15일부터 10월14일까지 2개월 간이며, BIM(ARCHICAD)과 CAD(BricsCAD)를 결합한 상품을 제공한 이후에는 개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종합정보센터 웹페이지 kirahub.kir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코리아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ARCHICAD는 NIKKEN SEKKEI(http://www.nikken.co.jp/ja/), BIG (http://www.big.dk/) 등의 세계적 건축사사무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공급자 위주의 시장을 소비자위주로 바꾸고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건축사협회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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