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40만건 돌파
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40만건 돌파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11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가격, 시장동향, 매물, 분양, 실거래가격, 아파트관리비 등 25종 정보 제공


- 발품 팔지 않고도 나에게 꼭 맞는 매물 찾기 가능 -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40만건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서 (붙임1 참조) 부동산 전문기자와 중개업소 등을 통한 입소문을 타고 하루 평균 1천건씩 다운로드 되었다.
‘15년 2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약 25종의 정보를 탑재하고 있으며 일일평균 열람건수는 20만건 수준에 이르고 있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아파트 매매/전세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플래너’는 보유자금, 희망주거지역, 연봉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최적의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도 부동산정보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아파트 관리비 공개항목을 공용관리비, 개별사용료 등 47종으로 세분화하여 우리집 단지와 유사단지의 관리비를 비교하여 보여주며 결과는 우수․양호․보통․유의․점검필요 등으로 표시된다.
또한,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아파트 분양정보와 부동산개발정보도 한곳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빠른 검색을 지원하여 주소를 일일이 선택하지 않고 일부 주소만 검색창에 치면 유사한 주소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하여 검색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정보 앱은 실 사용자인 국민의 요구에 맞춰 즉시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최근에는「지도로 바로검색」기능으로 지도상에서 「주소검색」과 「 지하철역명 검색」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에는 포켓몬 GO로 화제인 증강현실(AR) 기술, 한번의 주소 입력으로 전체를 보는 One-Stop 정보제공, 자주 사용 메뉴의 사용자 맞춤형 메뉴 구성 기능 등을 제공하여 대 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서종대 원장은 “새롭고 편리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개선시켜온 점이 높은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