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페인트용 수성 ‘디스퍼전’ 신제품 출시
바스프, 페인트용 수성 ‘디스퍼전’ 신제품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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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nalⓡ 7079, 7621: 동급 최고의 내오염성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바스프(BAS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 가지 새로운 수성 폴리머 디스퍼전 제품을 출시한다.
Acronalⓡ 7079 와 Acronalⓡ 7621은 건물외관을 깨끗하고 장기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장하는 페인트에 사용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냄새가 적고 내구성이 높은 제품으로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내후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갈수록 엄격해지는 환경규제도 충족시킬 수 있다.
제프 나이트(Jeff Knight) 바스프 디스퍼전 및 수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은 “상하이에 위치한 바스프 연구개발센터의 전문가들은 전세계 각지에 위치한 바스프 팀원들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까다로운 환경에 적합한 페인트 및 코팅제 솔루션의 혁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3D 가교 구조를 통한 바스프의 최첨단 기술을 지닌 이번 신제품들은 균열 생성을 방지하고 우수한 차단성과 투습성을 제공한다.
최신기술을 적용한 Acronal 7079와 Acronal 7621은 내구성이 높은 탄성코트에 적합한 제품으로, 자외선 가교결합 및 증점력이 좋아 사용자들에게 고내후성, 내오염성과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
Acronal 7079는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국가들뿐 아니라 덥고 습기가 높은 지역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반면, Acronal 7621은 중화권과 한국, 일본 등 추운 날씨를 가진 지역에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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