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정부 3.0 맞춤형 교육
시설안전공단, 정부 3.0 맞춤형 교육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7.26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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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시설안전 확보


-(사)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와 함께 어머니생활안전지도자 대상 사회취약시설 안전점검요령 실무교육 실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 박구병본부장은 25일(월) (사)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복희)과 함께 어머니생활안전지도자를 대상으로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등 사회취약시설의 안전점검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번 교육은 정부 3.0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취약시설 내의 건축시설 및 토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시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 교육을 받은 어머니생활안전지도자들이 경기도 내 사회취약시설을 방문하여 시설물점검요령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함으로서 사회취약시설내의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어머니생활안전지도자들의 강의와 자율안전점검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금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대상을 점진적으로 각 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어머니생활안전지도자가 실시하는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에서 위험요소를 도출하고, 도출된 위험요소에 대하여 관리주체 스스로 해소하게 되므로 기본적인 시설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종 이사장은 “정부 3.0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서 공단 설립 후 20년 동안 축적한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기술을 어머니생활안전지도자에게 전파함으로 학교시설 등 사회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을 위해 전파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설의 안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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