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젊은 건축가상’ 이달 20일까지 공모
‘2016 젊은 건축가상’ 이달 20일까지 공모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5.16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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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건축사 자격증 취득 만 45세 이하 건축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임재용),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배병길),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회장 박영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젊은 건축가상’이 오는 5월 20일까지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부터 매년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선정해 그들의 국/영문 작품집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하고, 전시와 대담을 개최해 개인적인 관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젊은 건축가들의 출발을 공공적인 관점에서 지원함으로서 이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좀 더 쉽게 극복하고 좋은 작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차가구 ‘건축문화스타’를 키우자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젊은 건축가’ 작품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운영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예외 인정), 공모에 참여 하려는 건축가는 1개 이상의 준공 작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에 드러난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3팀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새건축사협의회 홈페이지(www.kai200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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