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4월 분양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4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4.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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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운양역 바로 앞, 반도유보라 마지막 프리미엄
 

모담산 숲세권, 주택시장 대세 ‘그린라인’ 프리미엄
72·78㎡ 선호도 높은 틈새평면
테라스, 다락 등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반도건설이 오는 4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김포에서만 이미 1~5차 시리즈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입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분양물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 예정인‘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현재 한강신도시 시세 리딩 아파트로 꼽히고 있는 ‘반도유보라 2차’와 동일한 생활권인데다, 운양역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4개 동 전용 72·78㎡ 1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21가구 ▷78㎡ 78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이 가까운 운양역 초역세권에 모담산 숲세권 입지로‘그린라인’ 프리미엄 자랑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운양역(예정) 초역세권인데다, 단지 남측으로 모담산이 위치하고 생태공원도 인접해 있어 역세권의 편리함과 숲세권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그린라인(자연을 뜻하는 ‘그린’과 도로의 주행선을 뜻하는 ‘라인’의 합성어)’ 아파트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한강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 비중이 높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선호도 차이가 큰 만큼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강점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이용 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 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도로교통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운양동은 한강신도시의 초입으로 서울이 가장 가까워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남측으로 유치원이 지어질 예정이고, 청수초, 하늘빛초·중, 김포제일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테라스, 다락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 극대화

특별한 면적구성과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소형보다는 넓게, 중형보다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 78㎡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다.
알파룸, 주방팬트리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테라스 설계와 다락 설계 등 특화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일대는 반도유보라 6차를 마지막으로 연내 새 아파트의 공급이 더 이상 예정돼 있지 않아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견본주택)에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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