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건설사(GS·포스코·현대) 주거 대작 ‘킨텍스 원시티’ 4월 분양
3대 건설사(GS·포스코·현대) 주거 대작 ‘킨텍스 원시티’ 4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4.19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형 관광단지 ‘한류월드’ 개발의 최중심 입지
단지 앞 GTX 킨텍스역(가칭)서 삼성역까지 23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4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2천208가구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한다.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킨텍스 일대에 자리하는데다 주요 개발호재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향후 일산을 이끌어갈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천208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8㎡ 2천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 1천834가구(3면발코니 및 테라스형 등) ▷104㎡ 101가구(3면발코니형) ▷120㎡ 91가구(테라스형) ▷143㎡(펜트하우스) 9가구 ▷148㎡(펜트하우스) 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A(4베이 아파텔) 158실 ▷84㎡D(테라스 복층형) 12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킨텍스 원시티는 최근 한류월드 개발의 최중심 자리에 자리잡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오는 2017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경기도 고양 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에는 공동주택 2천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을 비롯해 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주변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킨텍스 원시티는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GTX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 GTX 킨텍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이를 통해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쇼핑·문화·교육·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원스톱 생활도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 현대백화점,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구내 한류초가 신설되는 것을 비롯해 한수중, 주엽고 등 일산의 명문학군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