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Korea, 브랜딩 런칭·6개 부문 전문화 사업 발표
NCH Korea, 브랜딩 런칭·6개 부문 전문화 사업 발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4.1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는 오는 5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NCH 로고 브랜딩 런칭과 함께 6개 부문의 전문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NCH는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지난 1919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세계 51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1만여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지난해 연 10억달러(1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NCH는 독자적인 450여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CH는 이번 로고 디자인 변경과 함께, 기존 사업부를 보다 세분화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특히, NCH Korea는 오는 5월부터는 Chemaqua 수처리, 유지보수, 오폐수관리, 윤활관리의 4가지 전문 사업을 먼저 집중할 예정이며, 식품안전, 농업솔루션 사업부문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NCH코리아 김동은 지사장은 “NCH 각 사업부 전문가들이 고객사의 장비 및 설비 유지보수 지원을 잘할 수 있도록 전문화 교육을 받아 각 고객사에 맞는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조직 강화 및 브랜드 로고 디자인 교체 시점을 계기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기술 노하우 전수는 변함없이 유지하면서도, 기존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