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태재’…숲으로 둘러싸인 환경
대림산업, ‘e편한세상 태재’…숲으로 둘러싸인 환경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6.03.21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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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차로 5분이면 분당신도시 진입, 분당의 생활인프라 공유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산 131-5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를 3월 18일 오픈했다. e편한세상 태재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74~171㎡의 6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분당의 생활인프라 공유=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에 위치해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어 분당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하는 것도 장점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태재는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 있으며, 불곡산 둘레길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1천343가구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형성= e편한세상 태재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오포 1·2·3차’와 함께 1천343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오포읍 일대는 물론 인접하고 있는 분당구 서현동 일대의 아파트들이 노후화되고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없는 만큼 새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설계 적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를 설치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 점이 특징이다.

◇단열과 소음 차단에 뛰어난 아파트= 단열과 소음 차단에 뛰어난 아파트다. 이 아파트에는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반면 e편한세상 태재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스마트홈 시스템= 입주민은 집 안팎에서 원격으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거실과 각 방의 조명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 조회도 가능하다. 외부에 있을 때도 어플리케이션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공동 현관의 문을 열 수 있어 손님이 올 경우 편리하다.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 1800-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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