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분양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6.03.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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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KTX개통, 서울 및 대전 1시간 이내 접근 가능
1천925세대 대형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 형성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3월,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수서발 KTX 개통,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주한미군부대 이전 등의 개발호재로 경기 남부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미래가치로 평가되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에 위치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8층~23층 아파트 7개동 총 528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34세대, 65㎡ 4세대, 75㎡ 38세대, 81㎡ 4세대, 84㎡A 256세대, 84㎡B 80세대, 91㎡A 26세대, 91㎡B 8세대, 96㎡ 72세대, 104㎡ 6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65㎡, 81㎡, 91㎡A,B, 104㎡ 타입은 저층 세대에 대한 차별화된 추가 발코니 제공 평면으로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분양 완료된 평택 비전 1차 푸르지오 761세대, 연이어 분양예정인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636세대를 포함하면 총 1천925세대의 대형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수서발 KTX 개통,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산업단지, LG산업단지, 신세계복합쇼핑단지, 주한미군부대 이전 등의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세교지구, 용죽지구, 용이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 중에서도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는 기존 평택의 중심인 비전동의 생활기반시설을 비롯해 평택고와 같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H에서 조성하는 소사벌택지개발지구의 상업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없고 소사벌택지개발지구와 달리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1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이 좋으며, 경부고속도로(안성IC)가 인접해 서울 및 대전을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서측으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현곡지방산업단지, 평택송단일반산업단지 등과 직접 연결돼 있는 1번, 38번 국도와 인접해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비전동 생활권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예정), 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높다.
또한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서해대교, 난지도해수욕장, 태안해안 국립공원 등 서해안의 다양한 레저 및 휴양지를 즐길 수 있다.
문의전화 : 1670-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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