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청와대 등 정부부처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제16대 국회의 마지막 국감이 최종 마감.

그러나 지난 뉴스의 복사판 국감은 더 이상 하지 말자는 국민들의 비난 목소리만 높아지고.

기대됐던 속시원한 감사는 켜녕 보도자료 읽기에 급급한 국회의원들.

국민의 대표라고 누리는 혜택은 무지 많으면서 막상 자신들의 할 일을 못하는 우리의 국회의원님들 제발 반성좀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눈만뜨면 바뀌는 세상 그야말로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왜 유독 국회는 변하는 것이 없는지 21세기에 20세기형 국회, 이제는 달라져야 할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