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회의원’ 래미안 갤러리에 반하다
‘스웨덴 국회의원’ 래미안 갤러리에 반하다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2.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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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주택 및 도시개발 사례연구 위해 스웨덴 민정위원회 방한
▲ 한국의 주택산업과 정책 및 도시개발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방한한 스웨덴 국회의원들이 삼성물산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했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 및 주한 스웨덴대사 등 12명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했다.

스웨덴 국회의원단은 지난주 한국의 주택정책과 법제도 및 도시개발사업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국토교통부와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빠듯한 방문 일정을 소화한 방문단은 한국의 최신 주거문화 스타일과 미래주택 트렌드를 체험하기 위해 삼성물산 주택문화관인 ‘래미안 갤러리’를 찾았다.

삼성물산의 건설사업 개요 및 래미안의 디자인 철학을 소개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들과 주한 스웨덴대사는 래미안 갤러리를 둘러보며 최첨단 주거환경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조명과 전력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 오토매틱 시스템’(HAS: Home Automatic System)이 적용된 실내 공간을 비롯해, 건강도를 셀프로 체크할 수 있는 욕실 시스템은 물론 가변형의 공간 설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카롤린 쉬베르 민정위원장은 “래미안이 추구하는 첨단주거 기술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시스템 등 미래지향적 주거 문화가 매우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다”며 방문단을 대표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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